![(왼쪽부터)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81603070185346a9e4dd7f2207346232.jpg&nmt=30)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방정부, 멤버기업, 사회적 기업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전국 복지사각지대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 시작 이래 전국적으로 124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으며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은 125번째와 126번째로, 동작구에서는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만 400식, 성동구에서는 50명에게 1만 3,000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락 공급에 필요한 재원 조성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가 참여했다. 도시락 제조와 배달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담당해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동작구와 성동구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고, 도시락 지원이 끝난 후에도 대상 아동을 급식 지원 제도에 편입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정원오 성동구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최강종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81604400023946a9e4dd7f2207346232.jpg&nm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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