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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8:42  |  연예

"추억의 갈릭명란파스타가 돌아왔다" 매드포갈릭, 신메뉴 4종 출시

[매드포갈릭 제공]
[매드포갈릭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매드포갈릭이 새해를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하며, 더욱 강화된 메뉴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과거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은 ‘OLD OUT, WE’RE NEW BACK’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신메뉴는 기존 인기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롭게 개발된 메뉴들로 구성됐다. ‘갈릭 명란 파스타’, ‘슈림프 갈리올리오’,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 그리고 사이드 메뉴에서 메인 메뉴로 변신한 ‘갈릭 슈림프 프리또’가 그 주인공이다.

신메뉴는 고품질 식자재를 선별해 활용하고 레시피를 개선해 맛과 품질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 메뉴인 ‘갈릭 명란 파스타’는 저염 백명란과 홍합 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을 살리고 고추와 마늘로 매콤한 풍미를 더했다. ‘갈릭 슈림프 프리또’는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감자, 브로콜리에 갈릭 시즈닝을 더해, 이제 메인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통 부라타 치즈를 얹은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와 지중해풍 소스로 맛을 낸 ‘슈림프 갈리올리오’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매드포갈릭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갈릭 명란 파스타’ 주문 시 다른 신메뉴를 할인받을 수 있는 ‘명란한 신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제휴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으로 신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2025년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신메뉴와 기념 이벤트 참여로 매드포갈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매드포갈릭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했다. 이 과정에서 24종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기존 시그니처 메뉴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대대적인 메뉴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신메뉴 추가로 매드포갈릭은 총 39종의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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