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2025-01-06 09:08  |  연예

쿠팡 알럭스, '조 말론 런던' 입점...최대 40만원 상당 럭키박스 추첨 증정

[쿠팡 제공]
[쿠팡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입점을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조 말론 런던의 향수, 바디크림, 차량용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994년 런던에서 시작된 조 말론 런던은 독창적인 향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브랜드다. 특히 고품질 원료와 정교한 향 조합으로 ‘센트 레이어링(Scent Layering)’이라는 문화를 선도하며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알럭스에서는 조 말론 런던의 대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향으로 손꼽히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은 달콤한 배와 프리지아가 어우러진 향이며,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은 신선한 블랙베리와 월계수잎의 조화로 사계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핸드 워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바디 앤 핸드 로션’ 등 배스와 바디 케어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8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40만 원 상당의 정품 럭키박스를 증정하며, 4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도 럭키박스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크림 박스 포장이 제공된다.

론칭 3개월을 맞은 알럭스는 이미 로라 메르시에, 랑콤, 데코르테 등 다양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협력하며 차별화된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조 말론 런던 입점을 통해 알럭스는 고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럭스 관계자는 "30년 전통의 럭셔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럭셔리 뷰티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