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 아침 '영하 11도' 맹추위…바람도 강해 체감온도 낮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1006410406321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14도, 부평구 영하 13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2도, 동구·중구 영하 11도, 옹진군 영하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영하 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중구 영하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4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3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매우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