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참살이캠프'는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능력을 함양하는 1박2일 캠프이다. 폴햄과 폴햄키즈는 올해로 3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캠프 참가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료진 및 내외부 전문가 80여 명에게 단체복 후드 집업을 후원하였다.
'참살이캠프'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질병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소아당뇨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질병 관련 교육과 함께 심리사회적 상담 및 치료 레크레이션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참살이캠프'에 폴햄과 폴햄키즈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