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06(목)
[이경복의 아침생각]...세상 시끄러워도 꽃은 피고
[이경복의 아침생각]...세상 시끄러워도 꽃은 피고


[이경복의 아침생각]...세상 시끄러워도 꽃은 피고


[이경복의 아침생각]...세상 시끄러워도 꽃은 피고


대한 즈음 겨울이지만 제주도엔 붉은 동백꽃 흐드러지게 피고 도시 정원엔 남천 빨간 열매와
사철나무에도 열매 주렁주렁, 이웃 농장에서는 상추가 양배추 크기로 무럭무럭,
이렇게 자연은 순리대로 아름답게 돌아가는데 어찌하여 인간 세상은 엉망진창? 양심을 버린 채
욕심과 세속에 휩쓸려 영혼마저 잃고 사는 이가 많으니 안타깝고 불쌍하도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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