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10년 차를 맞은 홍유미 씨(40세)도 최근 매트리스를 교체하기 위해 많은 제품을 찾았지만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잠자리에 예민한 남편과 본인이 선호하는 매트리스 타입이 너무 다른 탓이다.
이처럼 한번 사면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본인과 배우자에게 모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체형이나 취향 차이가 크면 합의점을 찾기 더욱 어렵다.
이런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언제든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분리하여 각각 경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가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달리하여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내부에 장착된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깨/허리/엉덩이/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 가능해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허리가 불편한 남편은 허리 스마트 집중 케어를 통해 근육 이완을 돕고 다리 부기로 피로한 와이프는 종아리 스트레칭 기능을 이용하며 함께 누워 각자 취향에 맞춰 피로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체형이나 취향이 다른 경우 적합한 제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각자 취향에 따라 경도 조절과 체형에 맞춘 체압 분산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매트리스 선택에 고민이 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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