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사업의 주요 목표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 및 성장을 돕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는 3월 12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평균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사업모델 고도화, MVP 제작,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3월 11일 오후 4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정된 초기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시장 진입, 투자, 실증 검증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인하대는 2023년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해당 사업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은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