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2818034403924d2326fc69c1451642.jpg&nmt=30)
드론건설환경학과는 전산설계 실무능력과 드론을 활용한 구조물 안전진단 기술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도로, 철도, 교량, 공항, 하천 등 다양한 사회간접시설의 설계 및 구조물 안전진단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신 전산설계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구조물 안전진단을 특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가 및 지방공무원, 공사 및 공단, 정부투자기관, 건설환경 설계 및 시공회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진단 업체, 드론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2년 과정의 전공 교육 후 전공심화과정을 추가로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및 취업 보장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며, 토목산업기사, 건설재료시험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콘크리트산업기사, 건설CAD 자격증, 드론 관련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5학년도 자율모집은 28일까지 진행된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