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416213906025d2326fc69c1451642.jpg&nmt=30)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은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 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한신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은 ‘한신대와 함께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이G, 엣G!’라는 이름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총 85시간에 걸쳐 경기도민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교수와 강사 등 교육 인력 57명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경기도민의 정체성 확립, 생애 재설계 능력 강화, 디지털 및 예술 분야 소양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한신대 평생교육원은 ‘경기학’, ‘마음 전환(MBTI 검사, 50대 이후 인생 재설계)’, ‘노년의 재무 설계’, ‘실용교육(수묵화, 스피치)’ 등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며, 전임 교원 및 전문가들과 함께 ‘AI아트코딩 실버 지도자 과정’, ‘죽음교육전문가 과정’ 등 심화 교육을 통해 5060세대의 전공 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3년 연속 선정은 한신대가 추구하는 평생학습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민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신대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