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508545408014d2326fc69c1451642.jpg&nmt=30)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전문학사(2년제)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필수 과목 17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이 중 16과목은 이론 과정이며, 1과목은 사회복지현장실습으로 160시간의 실습이 포함된다. 실습 지원은 지방 거주자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평생교육원 본원에서 이루어진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실습이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무료 교안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학자금 대출 지원도 마련됐다. 최종 학력이 고졸인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학위를 취득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된 다양한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복지기관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복지 부서, 사회서비스원 등 공공기관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요양병원, 정신건강센터, 재활센터, 요양원 등 의료 및 복지 시설을 비롯해 보육원, 청소년 상담센터, 그룹홈 등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서도 취업이 가능하다. 학교 사회복지사나 복지 정책 연구소 등 교육·연구 기관에서도 활동할 수 있으며,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정신건강복지 등의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은 2025년 3월 5일까지 모집하며, 개강은 3월 6일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정원이 마감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과정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