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초등 학력 인정 과정만 운영되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신설된 이번 과정은, 초등 학력을 이수한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3월 16일부터 24명 정원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음악 등 총 6과목 450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이 학습의 꿈을 이루고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