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쳐스콜레는 지난 2022년 티비티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임팩트스퀘어로부터 25억 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에 이어 뮤렉파트너스와 티비티파트너스가 참여한 5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마감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퓨쳐스콜레의 누적 투자 금액은 8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퓨쳐스콜레에서 제공하는 라이브클래스는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실시간 강의와 동영상,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다. 간단한 설정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개설한 뒤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현재 라이브클래스에는 취업과 창업, 부업 분야는 물론 외국어와 주식, 부동산, 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2만개 이상의 고객사가 자체 사이트를 개설해 활발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티비티파트너스 이충욱 투자본부장은 "라이브클래스에 2021년 첫 투자자로 참여하여 후속투자까지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이 재편되면서 연간 3배 이상 성장하는 라이브클래스를 보며 지식 크리에이터에 대한 최적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확인했다"라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라이브클래스를 서비스하는 퓨쳐스콜레 신철헌 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PLG(product led growth)에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지식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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