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008274304424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날 행사에는 창업보육센터 류승택 센터장, 강민구 AI·SW대학장, AI·SW대학 홍승필·이용걸·박기홍·이양선 교수, 창업지원팀 이미옥 교수, SW중심대학사업단 이상준·장홍영·김동석 교수 등이 참석했다. 교수진은 각자의 연구 분야를 소개하며, 입주기업들과 공동 연구 및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신규 가족기업 협약식이 진행돼 티월튼(대표 반재권), 테넷코드(대표 이경호), 닥터바이오앤이슈(대표 정덕영), 예비 창업자(대표 김영기), 예비 창업자(대표 유보람) 등 다섯 개 기업이 창업보육센터의 가족기업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에는 총 21개 기업이 입주하게 됐다.
류승택 센터장은 “신규 입주기업과 대학이 협력하여 연구와 기술 개발을 함께 모색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입주기업인 티월튼 반재권 대표는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의 체계적인 지원과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센터와 함께 발전하며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