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017243702228d2326fc69c1451642.jpg&nmt=30)
국립순천대는 2013년부터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관련 전공 재학생들에게 농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 3년간 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우수교육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순천대는 농산업 분야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농산업 진출 마인드 교육, 청년농 콘서트, 영농창업 관련 정책 교육, 진로 탐색 및 체험, 교내·외 현장 실습, 취·창업 동아리 운영 △영농창업 품목 탐색 체험, 학교 자율편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남기창 사업단장(동물자원과학과 교수)은 "올해는 현장 맞춤형 농산업 분야 전문 기술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재학생들의 농산업 분야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영농창업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