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410571709781d2326fc69c1451642.jpg&nmt=30)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1주차 ‘똑똑! 내 마음 괜찮은가요?’(마음 건강 검진), 2주차 ‘마음의 응급처치’, 3주차 ‘마음의 운전대 잡기’, 4주차 ‘나의 기질, 나의 성격’ 등으로 구성되며, 이후에는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정정애 상담교수는 “신입생들이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기대와 함께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보다 건강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