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기관들은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언어교육, 인식개선, 문화예술, 심리지원, 취창업지원 등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과 다문화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모은다.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을 통해 진천의 아이들이 힘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라며 “각 기관의 특성화된 강점이 시너지가 되어 유기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온 정성을 다하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