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서울 RISE사업 참여학과 및 부서 합동워크샵’ 단체 기념사진 [동국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809540309291d2326fc69c115951671.jpg&nmt=30)
이번 워크숍은 동국대가 서울시 RISE사업을 통해 지역발전 핵심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대내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학내 참여 학과 교수진과 연구자, 산학협력단, 교무처, 기획처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규영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서울 RISE 사업단장)이 사업의 기본 방향과 추진 전략을 설명했으며, 전병훈 LINC 3.0 사업단장 겸 기획처장은 동국대 서울 RISE 사업의 비전 체계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혁신 역량을 활용한 실질적인 지역 발전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연구부총장은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서울시 RISE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전략을 정교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