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416542904273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대회는 인하대가 주최하고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미추홀지부가 주관하며, 인천·서울·경기 지역에서 초등부(1~6학년) 50개 팀, 중등부 10개 팀 등 총 60개 팀(510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대회 당일에는 축구 경기 외에도 장애물 에어바운스, 탱탱구장, 싸커 챌린지, 야구 챌린지, 미니 골프, 미니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이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