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중국이 미국의 보복관세에 대한 맞불 조치에 나섰다.
9일 중국 정부는 10일 오후 12시 1분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발표했던 34%에서 84%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중국 대상 50% 관세를 추가하며 총 104% 관세를 부과한 데에 따른 보복 조치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2025-04-09 21:58 |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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