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414563005518d2326fc69c1451642.jpg&nmt=30)
상지대학교는 대학부 리그에서 전 경기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4전 전승을 기록,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5회 콜드게임(8: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상지대학교 소프트볼부는 개인상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4학년 주하영 선수는 최우수선수상(MVP)과 타점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1학년 이아름 선수는 우수투수상을, 이지영 선수는 타격상을 받았다. 또한, 3학년 최유정 선수는 수훈상을 수상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도자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있었다. 이후정 감독은 감독상을, 김규태 체육부장은 공로상을 수상하며 상지대 소프트볼부의 역량을 입증했다.
상지대학교 소프트볼부는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