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제45회 장애인의 날’ 재능기부 봉사활동 [호남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209452306927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내☆일이 빛나는 어울림 세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1,000여 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광주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정채림 학생(2학년)은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분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뷰티미용을 전공하며 익힌 기술을 실질적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현진 학과장은 “뜻깊은 행사에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뷰티 재능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뷰티미용학과는 다양한 전공 연계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학생들의 인성과 전공역량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