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위촉된 고객컨설턴트는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신한라이프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며 ▲소비자 관점의 상품 만족도 ▲보험 청약 프로세스 편의성 ▲디지털 서비스 고객 접근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선을 위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한다. 또 올해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 외에도 고객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고객컨설턴트가 내부 협의체에 직접 참여하는 등 서비스 이용자 관점에서 실질적인 제안과 개선사항이 도출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