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 인해 반려동물의 무분별한 보험가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필요한 담보를 적절한 보험료로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상품은 강아지 5가지 플랜(시니어 플랜 포함)과 고양이 5가지 플랜(시니어 플랜 포함)등 총 10가지 플랜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입 가능 연령은 0세부터 12세까지고, 보상비율은 70~90%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원/통원/수술 총 보상한도를 공유하며 사고당 자기부담금 3만원만 공제 후 동일한 사고 내에서 추가적인 공제금액이 없다. 보험료는 플랜에 따라 강아지 2만 3000~7만 5700원, 고양이 1만 7800~6만 53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십일리터의 김광현 대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홈케어 서비스를 보편화하고 보살핌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십일리터와 2023년부터 이어온 협업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확장 시켜 안정성 높은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