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숭실 사이버대 전기공학가의 신·편입생 추가 모집은 오는 15일까지 입학지원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등 모두가 대상이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증빙서류(원본)는 등기우편 또는 숭실캠퍼스 방문 제출해야 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기에너지설비 설치·운용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실무 가능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스마트에너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등 기술이 상용화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사람, 사물 등에 전기 장치들이 장착되며 전기산업 발전에 대비할 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기술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신종홍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전기+IT기술로 구현되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기술을 습득하고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사물인터넷 관련 창업, 센서가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주역이 되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공학과에서는 최신 기술이 반영된 원리·이론과 전기 융합 업무에 필요한 IT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기관련 산업체에서 다루는 실무 영역을 콘텐츠화해 취업과 창업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전기응용기술사, 전기철도산업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 지원하고 전기공학 전문교육에 적응할 수 있는 수리적 기초지식과 사고력, 전기재료, 정보통신 등 전문지식을 습득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오는 1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