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가 베트남의 리그오브레전드(LoL) 유망주 5명을 한국에 초청, 15일부터 e스포츠의 본고장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의 주최로 베트남 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HLE 글로벌 챌린지' 최종 우승팀 혜택의 일환이다.
HLE 글로벌 챌린지에서 우승한 5명의 참가자는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한국의 우수한 e스포츠 문화를 체험한다.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을 만나 실전 같은 연습경기를 통해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19 LCK 스프링이 진행되는 LoL 파크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도 주어진다. 63빌딩, 덕수궁, 명동 등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방문할 계획이다.
한경아 기자 hga@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