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도미노피자가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고객의 차량으로 직접 피자를 제공하는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늘부터 기존 10개 매장에서 진행했던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를 쌍문점, 과천점, 제주이도점, 용호점, 대전유천점 등 79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4월부터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여 확대 시행한다. 온라인 방문포장 주문 시 ‘기타 요청사항’ 란에 차량번호를 기입한 후 매장 앞에 도착한 고객이 전화를 하면 고객의 차량까지 매장 직원이 직접 피자를 전달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린이 동반 등 다양한 일상 생활 속 바쁜 상황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차에서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는 고객 반응이 많아 더욱 편리하게 도미노피자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리를 먼저 생각하는 완벽한 서비스의 도미노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