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가 비건 철학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을 입힌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로마티카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은 유기농 알로에 베라를 주원료로 한 얼굴과 바디 겸용 수딩젤이다. 브랜드 내 전체 스킨 케어 제품 중 판매율 1위를 자랑하는 동시에 재구매율도 가장 높은 베스트셀러로,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비건 인증 제품이자 고함량 유기농 알로에 베라 추출물 및 고순도 유기농 로즈마리 성분 등 천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얼굴과 바디 겸용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고 상쾌하게 스며들어 달아오르고 예민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에 사용하기 더욱 좋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합성색소 및 합성향, 동물성 원료, 실리콘 오일 및 파라벤 등을 배제했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제품에 아로마티카의 비건 뷰티 철학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해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비건 포뮬러(Vegan Formula)’를 뜻하는 V, G, F 를 영문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처방으로 피부도 살리고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지구도 살리자는 메시지를 형상화했다. 용량과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올 6월부터 8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는 이외에도 이미 많은 소비자에게 입증된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용량을 늘린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대용량 (500ml)’을 출시했고, 알로에와 비타민 E의 이중 보습 효과로 열에 지친 피부의 수딩 진정을 도와주는 ‘알로에&비타민E 수딩 크림’ 등을 함께 선보이며 베스트셀러 ‘유기농 알로에 베라’의 아성을 이어가고자 하고 있다.
아로마티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형운 팀장은 “보다 많은 이들이 비건 뷰티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를 상징하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디자인했다”며 “향후 시그니처 성분 유기농 알로에 베라를 담은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 8월까지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기농 알로에 베라젤 대용량’과 ‘알로에 & 비타민E 수딩 크림’ 역시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