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대만산 햇 애플망고 출시를 기념해 6월 4일(화)부터 10일(월)까지 애플망고 3개입을 17,300원에, 6개입을 31,400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애플망고의 신선도 유지 및 파손을 막기 위해 전용 팩과 아이스박스로 이중 포장되어 배송된다. 특가행사 가격에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어 착한 가격으로 제철 애플망고를 즐길 수 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대만산 애플망고는 아열대 기후와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되어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기가 특징으로 인기가 많다"면서 “특가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애플망고의 판매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애플망고는 껍질은 빨갛고 과육이 노란빛을 띄어 모양이 사과와 닮은 것이 특징으로, 일반 망고에 비해 씨가 작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다. 애플망고는 농후한 단맛에 비해 100g당 68㎉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비타민A가 풍부하다. 특히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망고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은 구내염, 설염, 식욕부진을 개선하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미용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애플망고를 고를 때에는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택하고 주름이 있거나 과피에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