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간편결제 전문 기업 NHN페이코와 손잡고 탐앤탐스 공식 앱 마이탐에 ‘페이코(PAYCO)’ 간편결제 시스템을 적용시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이탐 내 페이코 간편결제 적용은 지난해 탐앤탐스 매장 결제 시스템 적용에 이은 것으로 페이코 이용자라면 누구나 탐앤탐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기존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탐앤탐스는 마이탐-페이코 간편결제 시스템 적용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마이탐 충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탐에서 페이코로 5만 원 이상 충전 시 4천 원을 즉시 할인하며 5만 원 이상 충전 고객에게는 탐앤탐스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 마이탐 앱에 ‘페이코’ 간편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함에 따라 결제 시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탐앤탐스와 페이코를 자주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간편하게 결제하고 최대 5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마이탐 충전 할인 이벤트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