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3(월)
(사진=365mc)
(사진=365mc)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2019 메디컬 AI 포럼: 인공지능으로 열어가는 의료 한류의 현재와 미래’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에서 365mc네트웍스 허설 CDO(데이터최고책임자, Chief Data Officer)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 ▲서울대 박창민 교수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의료영상 진단보조시스템의 개발과 임상적용’ ▲가천대 길병원 이언 교수의 ‘의료현장의 인공지능 적용과 효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의 ‘인공지능과 시력교정수술:Why?’ 등으로 각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한다.

또한 ‘의료 AI 활용과 미래’라는 주제로 각 전문가들이 토론도 벌인다.

특히 포럼 행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와 인공지능 분야의 중요성을 되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동아일보와 채널A의 주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과 의료기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관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0일 오후 6시까지 등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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