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성수기를 피해 다소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 서머 휴가족’이 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땀이 많고 여린 피부의 아이들을 위해 세심한 바캉스 아이템 준비가 필요하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여름휴가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선케어 제품과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 우리 아이 피부 보호해 줄 ‘궁중비책 순딩자차 워터풀 선로션’
물놀이를 비롯한 야외 활동 시에는 강한 자외선에 아이의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강렬한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얼굴, 목, 팔, 다리 등에는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순딩자차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100% 무기자차 제품으로, 자연유래 진정 보습 성분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을 함유해 여린 아이 피부 및 성인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촉촉한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 여름철 소재로 시원하고 편안한 ‘알로앤루&알퐁소 바캉스룩’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요래이쁜스트라이프원피스’는 블루와 레드의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무릎 위까지 A라인으로 떨어지는 핏과 중앙에 위치한 리본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특히 땀 흡수가 잘되는 면과 통기성이 좋은 린넨 소재가 믹스되어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또 허리와 뒤쪽 네크라인은 고무줄로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살렸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특유의 편안함을 바탕으로 브랜드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두배 편한 쫄바지’ 제품을 쿨링 소재로 제안한다. ‘C.데일리ST레깅스’는 주름지 소재를 활용한 7부 레깅스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은 휴가지에서 꼭 필요한 제품이다. 베이직한 화이트, 상큼한 옐로우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바캉스룩 포인트 아이템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유용하다. 여기에 알퐁소의 ‘유닉절개나시티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더욱 완벽한 바캉스룩이 완성된다. 유닉절개나시티셔츠는 어깨라인 아래에서 커팅된 절개라인으로 멋스러움을 더하며, 박시한핏이 슬림한 레깅스와 조화롭게 매칭된다.
■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알로앤루 수영복’
아이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면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바다부터 워터파크,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만큼 유아동용 수영복 또한 컬러, 디자인, 기능성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알로앤루 ‘플라워수영복’은 핑크색 꽃나염의 프릴 원피스형 수영복과 연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티셔츠형 수영복이 세트로 매칭된 제품이다. 바캉스 장소에 따라 실내에서는 원피스 수영복으로, 야외에서는 햇볕을 가릴 수 있는 티셔츠 수영복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포티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수영복을 선호하는 남아에게는 래쉬가드 타입의 알로앤루 '간지나수영복'이 제격이다. 상의는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양 팔에 블루 컬러를 배치해 청량한 느낌을 살렸다. 또 하의 옆 라인에도 블루 컬러의 포인트 라인을 넣어 시원함을 더했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이른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얼리 서머 휴가족’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로투세븐은 한 발짝 빠르게 바캉스 아이템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련된 디자인·실용성·편리함을 모두 갖춘 제로투세븐의 바캉스 아이템과 함께 시원한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