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에서 야구팬들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한국 프로야구를 사랑하고 '컴프야2019'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올 여름 바캉스를 고척스카이돔 VIP 전용 관객석인 스카이박스(SKY BOX)에서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7일(월)까지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게임 내 소속 클럽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4개 클럽이 7월 고척스카이돔에 초청될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고척돔 스카이박스 초청 이벤트’에 초대된 유저들에게는 VIP관람석에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시원한 야구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VIP 관람객만이 누릴 수 있는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 및 치어리더 사진 촬영 서비스와 함께 ‘컴프야2019’에서 준비한 기념픔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올 무더위 시즌을 맞아 ‘컴프야2019’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야구게임을 통해 의기투합된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올해로 시리즈 17년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프야2019’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