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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토)
`청년 멘토 류시형 작가`가  ‘청춘의 시간관리법’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청년 멘토 류시형 작가`가 ‘청춘의 시간관리법’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비욘드포스트 박주하 기자]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과 부산시는 부산지역 12개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6월 11일 ‘제1차 시네마 JOB談’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시네마)에서 열린 시네마 잡담에는 지역 대학생 및 청년구직자 270여명이 참석했다.

‘릴레이 시네마 JOB談(잡담)’은 지난해 부산지역 청년고용협의회에서 제안된 대학일자리센터 공동 협업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취업관련 특강을 듣고, 정부의 청년고용정책도 안내받으며, 무료로 영화도 관람했다.

1부는 `청년 멘토 류시형 작가`가 ‘청춘의 시간관리법’ 특강을 진행했고(9층 엘아레나홀) 했고, 2부는 `청년고용정책 동영상` 및 `영화 엑스맨` 무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롯데시네마 6관).

한편 부산고용노동청은 공동으로 올 하반기 두 차례(9월, 11월) ‘시네마 JOB談’을 마련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재충전과 취업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주하 기자 p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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