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엠피한강이 릴리바이레드, 해서린, 키스미, 캔메이크 등 자사 유통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통합몰 '오즈밀리(ozml)’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즈밀리는 측정단위인 온스(oz)와 밀리리터(ml)를 합친 합성어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생활의 단위로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한 단어로 응축한 결과물이다.
그 첫 단계로 엠피한강은 오즈밀리를 통해 자사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들의 정체성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콘텐츠를 공개하는 주요 플랫폼이자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즈밀리는 온라인상에서 각 브랜드들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 브랜드별 고유 컬러, 차별화된 제품 설명 및 이벤트 등을 준비하여 고객이 브랜드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즈밀리의 '단독구성’ 코너를 신설해 시즌 및 기획 테마에 맞춘 기획세트 구성 등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즈밀리의 단독구성 코너는 매주 개편되어 고객들에게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엠피한강의 온라인 통합몰 오즈밀리는 6월 한 달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즈밀리 에코백을 증정하며, 오즈밀리를 표현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자사의 대표상품 증정 및 참가자 전원에게 쿠폰을 제공한다.
오즈밀리 관계자는 "오즈밀리의 캐치프레이즈인 ‘새로운 생활의 단위’에 걸맞게 고객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과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