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프리미엄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차돌 모바일 상품권은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권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약 120여 개의 이차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해, 이차돌에서 판매하는 메뉴에 관계없이 권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남은 잔액은 유효기간 이내에 사용하면 되며, 이용 금액 초과 시 카드나 현금 등으로 추가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이차돌은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차심전심! 이차돌데이!’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과 관련해 이차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 아이디 태그 및 공유하기(리그램)를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자들 중 10명을 추첨하여 이차돌 모바일 상품권 3만원 권을 선물한다.
이차돌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권이 간편결제 수단을 넘어서, 좋은 선물 용도로 자리를 잡아 가고있는 만큼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차돌 상품권을 통해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차돌은 프리미엄 차돌박이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차돌박이, 차돌삼겹, 부채살, 특수안창 등의 인기 메인 메뉴를 비롯해 이된장, 차쫄면, 돌초밥, 마끼야끼치즈, 마약 육회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사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