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고보습 스킨 케어 브랜드 하다라보가 워터 타입의 수분 토너 ‘기와미츠’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하다라보 ‘기와미츠’는 토너 하나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결 케어, 피부 밸런싱까지 3중 효과를 선사하는 워터 타입 토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토너의 기본 역할인 노폐물 제거와 피부결 정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수분 밸런스까지 케어해주는 ‘완전체 토너’로 거듭났다.
신제품은 ▶기와미츠 워터 ▶기와미츠 로즈워터 ▶기와미츠 하또무기&비타민C워터 3종이다. 3종 모두 수분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며 징크 글루코네이트 성분으로 피부 잔여물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또 보습성분으로 잘 알려진 글리세린보다 더욱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천연 유래 성분 베타인이 함유돼 무너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에 집중 보습을 선사한다.
기와미츠 라인은 세 가지 토너로 출시돼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기와미츠 워터’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지성 피부와 지복합 피부도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피부를 정돈할 수 있다. ‘기와미츠 로즈워터’는 장미 추출물과 센티드 제라늄 꽃 오일을 적용해 진정 및 보습효과를 선사하며, ‘기와미츠 하또무기&비타민C워터’는 피지 조절과 각질 완화에 탁월한 하또무기(율무 추출물)와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레몬즙을 함유했다.
하다라보 기와미츠 3종은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하는 약산성 토너로 모든 피부 타입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제형 역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해 수분이 부족한 피부나 피지 과다형 피부도 세안 후 닦아내는 토너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아침, 저녁 세안 후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된다.
하다라보 담당자는 “일명 ‘닦토(닦아내는 토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토너 하나로 수분 공급, 피부결 정돈, 피부 밸런스 케어가 가능한 완전체 토너로 기와미츠 3종을 리뉴얼 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기와미츠로 노폐물에 지친 피부를 산뜻하게 닦아낸 뒤 수분감을 더해 균형 잡힌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얼된 기와미츠 워터 3종은 전국 주요 H&B스토어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