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브랜드 뮤즈 소이현의 TVC를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소이현의 TVC는 아이와 함께 시밀러룩 컨셉으로 ‘2019 S/S NEW 에어쿨링 레깅스’(이하 에어쿨링 레깅스)를 입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는 편안함을 담아냈다. 특히 소이현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물놀이 장면은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인 에어쿨링 레깅스의 특장점을 잘 표현했다.
광고의 컨셉은 안다르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로 에어쿨링 레깅스를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넓힐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고는 소이현과 아이가 하루의 일과를 함께하며, 집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에어쿨링 레깅스로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안다르만의 뚜렷한 기업 철학을 나타낸다.
소이현이 착용한 에어쿨링 레깅스는 기존 9부와 최근 출시한 8.2부 레깅스로, 보다 다양한 기장감과 컬러감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아이와 함께 연출한 시밀러룩은 아이가 있는 여성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광고는 15초, 30초 분량의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14일부터 TVC를 비롯, 영화관, 유튜브, 카카오, 안다르 공식 SNS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소이현을 통해 이번 광고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와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로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주말 특별 기획 ‘운명과 분노’에서 노련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러브 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를 맡아 라디오 DJ까지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