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3(월)
칼트윈 ER 출시.(이미지=팅크웨어)
칼트윈 ER 출시.(이미지=팅크웨어)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팅크웨어의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칼트윈(Kalt Win)’이 신규 라인업인 ‘칼트윈 ER’ 필름을 13일 새롭게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메탈 필름인 ‘칼트윈 ER’은 높은 시인성과 열차단을 강화한 틴팅필름이다. 99.9% 자외선 차단 및 최대 77%, 적외선 및 68%까지의 태양열 차단(TSER) 성능과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하이 콘트라스트 컬러 필터링(High Contrast Color Filtering) 공정을 적용해 주간뿐 아니라 야간 운행시에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 필름 자체에 함유된 메탈성분은 외부 반사율을 높여 운전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에르븀 그린 색상을 적용해 차량 외관의 스타일을 높였다.

아이나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사후관리도 보장한다. 시공 후 본사에서 제공하는 보증서 발급은 물론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틴팅 필름 결함 발생 시 7년 간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시공이 가능하다. ‘칼트윈 ER’의 시공 및 서비스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및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새롭게 출시한 ‘칼트윈 ER’은 열차단과 시인성을 높인 틴팅 필름 본연의 기능을 집중, 강화한 제품으로 차량 외관 및 환경을 업그레이드 줄 수 있는 틴팅 필름이다”며 “햇빛이 강해지는 여름 시즌 전 기능성 틴팅 필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환경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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