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1층 더 라운지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빙수 3종, 프라페와 라떼 및 에이드 2종을 판매하는 ‘아이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하절기 특별 메뉴 ▲음료 4종 모카 프라페(1만9천 원, 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말차 라떼(1만9천 원), 에이드 2종(청포도, 자몽)(각 1만8천 원) ▲빙수 3종 망고 빙수(4만2천 원), 전통 빙수(3만5천 원), 베리 빙수(4만2천 원)다.
더 라운지에서는 특급호텔 여름 디저트의 꽃인 빙수 3종을 이 기간에 선보인다. 전년에는 2종류의 빙수만 선보였으나 그 종류를 3가지로 확대해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까지 빙수 메뉴의 준비 시간이 오래 걸렸던 부분을 개선하여,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빙수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존에 준비 시간이 길었던 부분을 개선하고 메뉴를 다양화하는 등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호텔 곳곳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는 이벤트가 시작되고 있으니 부산을 찾는 많은 고객이 롯데호텔부산만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