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체중 감량에 돌입하는 이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 다이어트를 감행하고자 무리한 식단조절로 동반되는 변비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함께 케어하며 ‘유산균 다이어트’로 떠오르고 있는 유한양행 뉴오리진의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뉴오리진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에 담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오직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유산균주로,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다.
또한, 서울대학교, 영남대학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감소는 물론, 내장 지방,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체질량지수(BMI) 등이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더불어 본 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 원료와 함께 아티초크, 서양민들레 등의 허브 성분, 유기농 아카시아 식이섬유를 더한 유한양행만의 독자적인 배합비로 개발됐으며, 나아가 뉴오리진만의 蕪첨가 원칙을 기반으로 부작용 없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오리진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조절 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장 불편 증상을 개선함은 물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주력함은 물론, 동시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