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심관섭)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한‘빅토핑 유부초밥’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무더운 계절을 맞아 렌지업을 하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제품군을 확대하고자 ‘빅토핑 유부초밥’을 기획했다. ‘빅토핑 유부초밥’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불고기와 샐러드토핑을 얹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간편한 나들이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빅토핑 유부초밥’은 기존 유부초밥의 유부피보다 더 큰 사이즈의 유부피를 사용해 새콤한 비빔밥을 가득 담은 유부초밥 2개로 구성됐다. 한쪽에는 달짝지근한 바싹불고기를 풍성하게 얹어 감칠맛을 더했고 다른 한쪽에는 마요네즈로 버무린 참치샐러드를 얹어 유부초밥의 풍미를 한 것 끌어올렸다.
또한 미니스톱은 오는 19일(수)까지 ‘빅토핑 유부초밥’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델몬트 포도 190mL 또는 델몬트 오렌지 190mL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니스톱 미반·샌드위치팀 박평화 MD는 “토핑을 통해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유부초밥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빅토핑 유부초밥처럼 고객들이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