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바랑소리가 기존 수분팩의 유형에서 벗어나 스틱타입의 신개념 수분팩인 ‘슬리핑밤’을 출시해 화제다.
수분팩은 더운 여름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자외선이나 강한 햇빛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복원시켜주며, 피부 수분감을 높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줘 인기인데 제형에 따라 피부에 붙이거나 브러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 발라줘야 하는 등 사용상의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출시한 바랑소리 ‘슬리핑밤’은 고체 형태의 스틱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편리하게 바를 수 있다. 또한 고체밤 형태라 쉽게 부러지거나 형태의 손상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저녁 사용시 얼굴과 목 등의 경혈 지점을 부드럽게 롤링 하며 마사지 해 주면 다음날 아침 얼굿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안전성도 입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효능 증대를 위해 특허 받은 천연추출물인 발효콩, 버드나무, 오레가노, 편백, 마차현, 황금, 육계 7가지 성분을 그대로 담아 24시간 당기지 않고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수분 관리에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하는 민감, 건조, 예민한 피부에 수분 집중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바랑소리 ‘슬리핑밤’은 현재 바랑소리 자사몰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출시기념으로 슬리핑밤 구매 시 미맥 주름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차오를크림 본품 증정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바랑소리는 여름철 가장 큰 피부고민 중 하나인 코의 피지와 블랙헤드 등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모공 전용 제품 바랑소리 ‘코피팩’도 새롭게 선보였다.
코피팩은 강력한 흡착력으로 모공 속 피지 하나까지 시원하게 제거해주는 코 피지 전용팩으로, 불려주고, 뽑아주고, 진정시켜주는 3단계 시트&팩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 고안된 절개선이 들뜨기 쉬운 콧망울과 굴곡진 틈새까지 완벽 밀착해 잘 뽑히지 않는 코끝과 코주변 노폐물을 남김없이 제거하고 국내최초로 코와 이마까지 이어진 H빅시트 진정팩으로 코 뿐만 아니라 이마존까지 케어가 가능하게 했다.
‘코피팩’은 주요 성분으로 자연추출물들을 사용했다. 연꽃추출물과 마치현추출물은 자극없이 모공 속을 말끔히 비워주고, 왕귤나무씨 추출물과 락토바실러스, 콩발표추출물이 모공수렴과 피부탄력을 높여 진정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바랑소리 관계자는 “ 바쁜 현대인들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 복잡한 피부관리보단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것을 선호해 손에 묻지 않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틱 타입 ‘슬리핑밤’과 불리고 뽑고 모공케어까지 한번에 끝내주는 ‘코피팩’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수분과 모공의 집중케어, 즉각적인 피부관리를 원하는 이는 물론 하나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원하는 야근 많은 직장인들이나 밤낮 독박 육아에 시달리는 육아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바랑소리는 2016년 론칭 했으며, 과대 포장, 화려한 디자인, 불필요한 유통비를 없애고 전 제품 평균가가 1만원 정도의 착한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얹고 있으며, 스킨, 로션, 수분크림, 클렌징오일, 앰플 등 20여종의 기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