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하는 ‘서머 플라워 클래스’를 개최한다. 참여 고객은 본 클래스를 통해 여름에 어울리는 계절 소재를 이용하여 다양한 플라워 아이템을 제작해볼 수 있다.
서머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매주 다른 주제로 한가지 작품을 만들게 되며, 야자 및 여름꽃을 이용한 트로피컬 대형 플라워 베이스 만들기, 나만의 식탁 정원 꾸미기, 여름 소재를 이용한 화병 꽃꽂이, 향초 및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선물용 플라워 박스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본 클래스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지하 1층에 자리한 ‘322 소월로’의 프라이빗 룸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플라워 클래스는 호텔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 티타임을 가진 후 플라워 작품를 완성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꽃을 접해보지 않은 초심자도 전문가의 세심한 지도 아래 꽃의 특징 및 다루는 방법 등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 부담 없이 작품에 도전해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서머 플라워 클래스’는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업 당 최대 참여 인원은 선착순 6명이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