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부산 해운대을)이 제4회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발전공헌 부문에서 의정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최 측은 “윤준호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 했다” 며 시상이유를 전했다.
윤준호 국회의원은 작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에서 4전 5기의 노력 끝에 부산 해운대구을에서 50.15%의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더불어 민주당 원내부대표, 농림축산식품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해양강국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당시 눈에 띄는 활약으로 국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준호 의원은 부산 지역 현안과 관련해 ‘엘시티방지법’ ‘광안대교법’ 등 부산시민의 안전문제 등 생활밀착형 법안들을 대표발의 하며 입법 및 의정활동부부분에서도 초선의원 답지 않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으로 선임되면서 향후 정부여당의 정책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호 의원은 “최근 국회의 공전기간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러운 맘이 크다. 빠른 시일 내에 국회가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부산시민과 해운대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