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티켓베이가 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팀플러스(대표 한혜진)에서 운영하는 초특가 여행·레저 전문관 티켓베이 투어마켓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일본 오사카 해외패스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사카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오사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즐길 거리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올해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투어마켓 썸머 세일은 △오사카 여행 필수 패키지 △USJ+익스프레스4 △USJ+스페셜엔트리+하루카스전망대 △주유패스+라피트 왕복권 등 오사카 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인해 미리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얼리 바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다”며 “티켓베이 투어마켓은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티켓베이의 여행·레저 전문관인 ‘투어마켓’은 2017년 오픈후 오사카, 도쿄, 홍콩, 싱가포르, 방콕 등 인기 해외여행지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썸머 세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켓베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티켓베이 이용자들이 직접 거래하는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여행·레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켓베이는 지난 2015년 6월 론칭한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여행,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