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기온이 높아질수록 피부가 열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금세 피부가 속까지 건조해지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빠르게 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그래서 탄탄한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 온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해열 뷰티템’을 모아봤다.
■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에센스로 피부 속 깊이 수분 공급
피부 체력 강화는 ‘속 케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더위 탓에 수정 화장은 잦아지는데 들뜨기만 한다면 수분 부족이 문제일 수 있다. 이럴 때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탄탄하게 채우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에센스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는 피부 보호막 강화, 깊은 보습 공급에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어 여름철 기초 스킨케어로 사용하기 좋다. 또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부스팅 기능도 탁월하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이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제니피끄 에센스는 두터운 사용자 층을 기반으로 10년 간 랑콤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기본 아이템으로도 소장하기 제격이다.
■ 프렌치 로즈 함유된 수분 젤 크림으로 진정 효과를
한여름으로 들어서면 뜨거운 햇빛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험을 종종 하게 된다. 열을 내보내고자 모세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 이렇게 고생한 피부는 촉촉한 수분 젤 크림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랑콤 ‘이드라젠 집중 수분 크림’은 탁월한 진정효과를 부여해 얼굴에 열감을 느끼기 쉬운 여름철 해열 뷰티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드라젠 크림에 함유된 프렌치 로즈 성분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 또한 모링가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집중 보습하고 화이트 재스민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공급 효과도 좋다. 핑크빛 부드러운 텍스처는 가볍게 흡수되어 무더위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얇은 눈가 피부는 전용 마스크팩으로 관리를
강력한 자외선의 공격을 받을 때 얼굴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가진 눈가는 더욱 주름이 생기기 쉽다. 리치한 아이크림 등으로 추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지만 보다 즉각적으로 맑아진 눈가 피부를 경험하고 싶다면 아이마스크를 추천한다.
랑콤이 올해 리뉴얼 출시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360º 아이마스크’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 1병의 영양을 단 한 장의 마스크에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360º로 눈가 전체를 감싸주는 하이드로겔 멜팅 소재의 마스크가 주요 성분의 흡수를 도와줘, 20분 사용으로 눈에 띄게 맑고 어려 보이는 눈가 피부를 완성해준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