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8(토)
폴라프레쉬 방향제 대나무를 품은 팡.(이미지=불스원)
폴라프레쉬 방향제 대나무를 품은 팡.(이미지=불스원)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자동차 통풍구에 장착하는 ‘캐릭터 통풍구 방향제’ 2종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캐릭터 통풍구 방향제 ‘풋사과에 빠진 포포’와 ‘대나무를 품은 팡고’는 각각 달콤하고 싱그러운 ‘그린애플향’과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프레쉬 뱀부향’을 제공하며,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해 캐릭터의 입체감과 표정의 생동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은은하면서도 기분 좋은 향취를 선사하며, 세계적인 향료회사의 향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제품 후면의 클립을 이용해 통풍구에 꽂으면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가 최대 45일간 지속된다.

신제품 ‘풋사과에 빠진 포포’와 ‘대나무를 품은 팡고’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달 진행한 온라인 한정 판매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제품 가격은 각 8900원(4.3ml)이며,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매니저 장민혁 과장은 "온라인 한정 판매 당시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신제품 캐릭터 방향제 2종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기분 좋은 향은 물론, 귀여운 캐릭터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춘 신제품 캐릭터 방향제와 함께 상쾌한 드라이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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