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비데 협찬을 진행했다.
‘회사 가기 싫어’는 강백호(김동완 역)와 윤희수(한수역 역) 등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들의 모습을 그려낸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사내 연애, 워킹맘 이야기, 구조조정,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 등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보여주며 직장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콜러노비타는 이번 협찬에서 노비타 테라피 비데(BD-TE80M)를 지원, 극중 회사 ‘한다스’에서 사내 복지로 화장실 내에 비데를 설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사내 복지의 일환으로 공기청정기 설치, 비데 설치 등 편안한 업무 환경 조성에 나선 기업들의 모습이 반영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촉망받는 부서 ‘디지털 연구소’를 위한 복지로 비데를 설치해 주는 모습을 주인공 강백호와 최영수가 발견, 디지털 연구소만을 위한 회사의 세심한 복지에 부러움과 질투를 표현하는 ‘웃픈’ 현실을 보여줬다. 여기에 박상욱 과장(김중돈 역)의 리얼한 비데 사용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회사 가기 싫어’에 등장한 노비타 ‘테라피 비데’는 컨디션에 따라 한 가지 노즐에서 세 가지 수류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블 드라이 건조와 원적외선을 동시에 제공해 혈액순환 및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본체와 리모컨 모두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자동 노즐 세척 기능도 적용되어 있어 공용 화장실에서도 위생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최근 일체형 비데 ‘실루엣’ 2종을 출시한 데 이어 노비타 비데 4종 보상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