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7(금)
(사진=아프로존)
(사진=아프로존)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날마다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개인 맞춤형 마스크 팩 ‘루비셀인텐시브 4U 데일리 마스크(Ruby-Cell Intensive )’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루비셀 인텐시브 4U 데일리 마스크’는 모이스트, 퍼밍, 수딩, 화이트닝, 바이탈 총 5종 제품으로 각각 다른 기능의 천연유래 콤플렉스를 함유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효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루비셀 인텐시브 4U 데일리 마스크’ 5종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3,000ppm)을 함유해 늘어지고 탄력 없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부여하여 기초부터 탄탄한 본연의 피부로 되돌려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아프로존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개성이 뚜렷하여 T.P.O(Time, Place, Occasion·시간, 장소, 상황)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라며 “다섯 가지 향과 효능, 색상을 겸비한 ‘루비셀 인텐시브 4U 데일리 마스크’는 환경이 바뀐 여행지에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수딩’ 팩을 선택하는 등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또는 요일 별 기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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